*열공하는 우리 선영이에게

작성자
송기숙
2013-01-21 00:00:00
우리 딸 열심히 하는 게 보이는구나

무엇을 하던지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단어 시험 잘 했어 (엉덩이 톡톡)

이제는 모든것이 적응이 되어서 할 만 하지?

방심하지 말고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 주기를 바란다

잠 안 자고 잡담해서 벌 섰더라

엄마는 가만히 있어도 너 하는 거 다 보여

요령 피우지 말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어

그 곳에서 공부는 피 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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