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 에게

작성자
엄마라우
2013-01-21 00:00:00
재영아 오늘도 무사히 잘지냇나요?
오늘은 기분이 조아서. 캬~하 한잔 햇어라우 회장님
큰누나는 성균관대총장님 상 받게됏고 작은누나는 가야할 고등학교에서 장학금 보냇드라고 금액이 많더라공
엄마 아빠는 이런 맛에 산다우 우리 회장님도 이렇게 열심히하고 조아요.
무엇이든하고 싶은것 다해. 엄마아빠는 니네들 뒷바라지 할려고 열심히 일하고 잇으니까....
날이 지날수록 우리회장님이 넘 보고 싶으요. 쬠만 참으면 되니까 꾹 참아야지
시골은 오늘하루 종일 비가오는구나 그래서 더더욱 엄마는 바빳다우
아빠가 엄마한테하는말자네는 대기업 회장님보다 더바쁘네에 하시더라구 ㅎㅎㅎㅎㅋㅋ
오늘아침9시20분에 나갓다가 3시 넘어서 들어 왓거든... 엄마가 인맥이 쫌 쩔잖아 ㅋㅋ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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