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유나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3-01-22 00:00:00
유나야
아빠가 발령이나서 새로운곳에서 이틀째 되어가는데 퇴근이 늦어지니까 엄마가 걱정을
많이하신다.
37년을 직장생활했는데 이동이 되면 마음에 긴장을 하는것은 처음 입사했을때나 지금이나
설레이는것은 비슷한것같아.
서울에 아는사람들은 우리 유나가 여고에 입학한다고 그러면 다들 놀랜다. 어렸을적에 보았던것이 전부인데 별써 고등학교간다고 말이지.
그곳은 추위와 눈과의 전쟁은 일단 면한것같아.
조금있으면 구정이고 꽃피는 봄이오면 우리마을은 그렇게 살기좋은 마을로 변하
아빠가 발령이나서 새로운곳에서 이틀째 되어가는데 퇴근이 늦어지니까 엄마가 걱정을
많이하신다.
37년을 직장생활했는데 이동이 되면 마음에 긴장을 하는것은 처음 입사했을때나 지금이나
설레이는것은 비슷한것같아.
서울에 아는사람들은 우리 유나가 여고에 입학한다고 그러면 다들 놀랜다. 어렸을적에 보았던것이 전부인데 별써 고등학교간다고 말이지.
그곳은 추위와 눈과의 전쟁은 일단 면한것같아.
조금있으면 구정이고 꽃피는 봄이오면 우리마을은 그렇게 살기좋은 마을로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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