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유진아

작성자
유진이 엄마
2013-01-22 00:00:00
유진아
잠은 잘 잤니? 어제 건강은 어떤지 못 물어본게 후회된다
처음으로 한 통화였는데...
그래도 밝은 유진이 목소리 들으니 안심이 된다.
공부 엄청하고 있다는 니 말에 기특하기도 하고 역시 우리딸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침에 ktx 표 예약했어 우리가족 부산여행가려고...
그런데 결재과정에서 날짜 지정이 잘못되어서 1월로 되어 버린거야
금방 다시 취소하고 재예약하려고 하는데....
콜센터 전화도 잘 안되고 코레일번호 누르라는 멘트만 하길래
회원가입하고 코레일번호 부여받아 예매 취소하려는데...
글쎄 10분 지났다고 반환수수료 18300원이나 받더라
어이가 없어서리....그래서 아침부터 열이 좀 받았었어. 니도 어이없지?
문화공연도 당일 취소는 예매수수료 없는데...
하도 화가나서 홈페이지에 한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