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민수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22 00:00:00
사랑하는 우리 민수에게
감기가 아직도 계속인가보던데...담임샘께 말씀드려서 병원이라도 가렴...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잘때는 푹 자고.. 간식보다는 급식을 많이 먹도록 혀
건강이 최고다..
실내에 물수건이라도 널어놓고 자렴..

친구들도 잘 사귀고 이젠 적응도 잘하고 있지
놀면서 하렴.

올 겨울 방학이 정말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게끔만 하면 되어.

심호흡하고 명상하는것 잊지말어.

일주일정도 남았구나 이젠
지금껏 배운 시간관리와 노하우를 민수가 잘 정리하고 받아들여서
온전한 민수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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