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에게

작성자
정은숙
2013-01-22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곧 만날때가 다가오네 많이 보구싶구나^^
성적표보니까 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 것 같아.아들 노력에 박수를 보내^^
오랫만에 진우미래에 희망을 가져보네 요즘 엄만 진우가 세살때 한글을 줄줄 읽을때 그때
기분같아 아빠도 기뻐하시고 예전에 총명하던 아들을 다시 찾은것 같으시데^^
아들 남은 일주일도 최선을 다하길 바래^^ 엄마 약속 꼭꼭 지킬테니까 아들도 최선을
다해서 우리 서로 약속 지키자.
요즘 독감이 유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