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22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 상준
상준아 엄마는 너가 2월2일에 나오는줄 알았더니 8일에 나오는거더구나 엄마가 잘못 알고 있었어. 널 보는 시간이 조금 미루어져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구정을 같이 보내게되서 더 좋기도 하다. 너의 졸업식이 7일이라 6일 밤에 데릴러갈께. 그리고 중간에 빠지는 날은 엄마가 선생님께 담주쯤 연락드려서 잘~말씀 드리도록 할께 걱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