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잔소리 그립겠구나

작성자
오연교맘
2013-01-23 00:00:00
사랑스런 아들아~
이제쯤 엄마의 잔소리가 보약이 될때쯤 되었을까? ㅎㅎ
시간 참 빠르지 저번에도 말했다싶이 유종의 미를 거둬라
아차 하다 마지막 일주일이 흐지부지하는 경우가 많드라

처음 강하게 먹었던 마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퇴소일은 2월1일 금요일 점심 먹고 바로 해야할것 같다.
KTX 15:30분 기차다.
이부분은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릴께
그리고 이번주말이 울 아들은 생일인데 케익이라도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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