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 신지환에게

작성자
보고싶은 엄마가
2013-01-23 00:00:00
오늘 아침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있다
엄만 모닝커피와 함께 먼저 양호 기록 확인하고
성적 보고 또보고 일일단어 성적 보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려 한다
아빠말대로 네가 수학 과학을 정복하고 오려나 보다
네가 잘 할 줄은 알았지만 기대이상이야. 땡큐야
이러다가 1등으로 졸업히는거 아니야
바라지 않았지만 조금 더 분발하면 될것도 같은데..
지금처럼만 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