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연이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3-01-23 00:00:00
오랜동안 집을 떠나 아쉬운 게 많겠지?
그래도 묵묵히 잘 견뎌내는 수연이가 자랑스럽다
이번 계획은 성적을 쑥쑥 올리기 위한 것 보다는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며
도시아이들의 공부하는 자세 친구사귀는 모습등을 경험해 보기 위함이다
또한 효율적인 공부 방법도 제법 배우지 않나 생각한다
할머니는 여전하시고 작은 오빠는 1월 10일 제대해서 집에서 지내고 있다
2월에는 복학 준비하겠지
엄마도 수연의 빈자리가 느껴지는지 가끔씩 너의 이야길 한단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는데 더구나 북쪽지방 서울은 더 추웠을텐데
감기하지는 않았는지.
아빠에겐 언제나 예
그래도 묵묵히 잘 견뎌내는 수연이가 자랑스럽다
이번 계획은 성적을 쑥쑥 올리기 위한 것 보다는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며
도시아이들의 공부하는 자세 친구사귀는 모습등을 경험해 보기 위함이다
또한 효율적인 공부 방법도 제법 배우지 않나 생각한다
할머니는 여전하시고 작은 오빠는 1월 10일 제대해서 집에서 지내고 있다
2월에는 복학 준비하겠지
엄마도 수연의 빈자리가 느껴지는지 가끔씩 너의 이야길 한단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는데 더구나 북쪽지방 서울은 더 추웠을텐데
감기하지는 않았는지.
아빠에겐 언제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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