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딸에게..

작성자
엄마네요.ㅎㅎ
2013-01-23 00:00:00
나영아 엄마는 오늘도. 해남 갖다왓스야~~~
요즘 먼일인가 모르겟다. 왜 이케 바쁘지==
저녁도 매일 밖에서 하다시피하고. ...
저번에 스키장가서 민장기쌤 밧어야. 스키캠프얘들 레슨해주고 계시더라~~~
엄마두 깜 놀랫지 머야. 진즉이야기 해줄라 햇는데 이제서야 또 생각이 나서.....
엄마 정신 업는것 우리딸이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고 이번주에 어짜면 이현천교장쌤 정권율쌤김동현쌤섭섭이쌤윤경미쌤.
이분들께서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놀러 오신다하셧는디 어짤란가 모르겟어
정근가시고서도 우리가 제일 생각나더래. 이만하믄 엄마아빠 괜찮은 부모같지 않냐?? 나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김동현쌤은 캄보디아로 여행가셧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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