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환아..

작성자
엄마
2013-01-23 00:00:00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왔어
날이 오랜만에 푹해졌어
동환이는 기숙학원에서 날씨를 잘 못느끼고 있지?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안심하고 있어도 되지?
오늘은 특히 우리 동환이가 보고싶었단다.
부서 옮기고 정신 없이 일을 하고 퇴근하며 운전하고 오는길에
우리 동환이 보고싶어서 엄마 죽을뻔했어...
단어 시험도 잘보고 성적도 향상되고 있네..
힘든 만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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