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원
낼 선생님하고 통화를 신청해 놓았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우리 아들이 없으니 집안이 허전하다

얼른 우리 아드님이 와서 집안을 곽 채워줘야 할것 같다
엄마도 호원이도 아빠도 아들이 없으니 외로워 하는 것 같아
호원이는 피방도 끓었어
요즘에는 피방도 가지 않고 있어

아들 공부는 잘하고 있겠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으니 막판 스파트를 해야 할 것 같다
반평균 성적이 게시되고 있는데 우리 아드님은 좀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
물론 2차 시험에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이제 재시험에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나태한 생각은 접어두고
공부하는 요령도 생겼을테고 학원의 학습방법에 적응도 되었을테니
막판 스파트를 해서 첫 시험에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
첫번째 시험 실력이 너의 진짜 실력이니
이제 실력발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