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24 00:00:00
월요일에 많이 아팠니?
지금은 좀 어떠니?
시험때문에 우리 수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나봐....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오늘에서야 봤네..
미안해 수진아..
엄마가 너무 신경을 못썼네...
우리 수진이 아파서 많이 힘들었겠다.
이제 10일 정도만 있으면 보는데....
우리 수진이 너무 고생이 많다.
빨리 열흘이 지났으면 좋겠다..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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