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진아?
- 작성자
- 이쁜이 엄마
- 2013-01-24 00:00:00
유진아 잘잤니?
오늘도 출근길이 어두컴컴해서 한바탕 비라도 올 것 같다
우울한 사람들은 더욱 우울할수도 있는 날인거 같고....
암튼 계속해서 궂은 날씨탓에 이제는 화창한 날씨가 그립구나
엄마가 몇일전 기차표 예기한적 있지?
표 예약하고 10분초과 했다고 취소수수료 18300원 눈깜짝할 사이
가져갔잖니? 반환해 달라고 하니까 규정이 어쩌고 저쩌고 안된다고 해서
엄마가 홈페이지에 어이없는 사연을 올렸다고 했잖아
기대는 안했지만 도로 반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
어제 답변이 왔는데 구구절절 내용을 써 놓고는...
결론은 이번만 반환해 준데...넘 웃기지
어쨌거나 엄마는 억
오늘도 출근길이 어두컴컴해서 한바탕 비라도 올 것 같다
우울한 사람들은 더욱 우울할수도 있는 날인거 같고....
암튼 계속해서 궂은 날씨탓에 이제는 화창한 날씨가 그립구나
엄마가 몇일전 기차표 예기한적 있지?
표 예약하고 10분초과 했다고 취소수수료 18300원 눈깜짝할 사이
가져갔잖니? 반환해 달라고 하니까 규정이 어쩌고 저쩌고 안된다고 해서
엄마가 홈페이지에 어이없는 사연을 올렸다고 했잖아
기대는 안했지만 도로 반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
어제 답변이 왔는데 구구절절 내용을 써 놓고는...
결론은 이번만 반환해 준데...넘 웃기지
어쨌거나 엄마는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