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딸☆

작성자
아기펭귄
2013-01-24 00:00:00
잘잤니?

1.2층 침대를 번갈아가며 잘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어

소원이던 2층침대를 사용해 본 기분은 어떤지.. 엄만 좀 무섭더구만^^

담주화욜이 개학이라 담샘들께 체험학습부탁드리려고 전화드렸는데

두분다 외국에 계셔서 아직은 연락이 안되고 있어

하지만 에정대로 퇴소일에 나오면 될 것 같아.

혹시 분위기가 흐려지더라고 스스로 잘 챙기는 울딸 끝까지 마무리 잘하리라 믿어

선생님들은 방학때라 여행도 다니시고 어른이 되어서도 방학이 있다니

선생님이란 직업이 좋긴 하다 물론 학기중에 그만큼 힘드시지만 말야

공부하는 중간중간에 내가 왜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지금 어떤 준비들을 헤나가야되는지

미래를 그려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래

목표를 정하고 가는 것하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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