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작성자
아들바라기
2013-01-24 00:00:00
간만에 널 대한다
몇칠 동안 엄마가 쫌 바빴어
그렇다고 엄마의 신종 버릇이 없어진건 아니구^^
머리속에서 언제나처럼 너를 생각해내고
맘속에선 언제나처럼 너를 품고 다닌단다
한동안 연락 못 했다고 넘 서운해 하지는 말구...

상력아
너가 부탁한 책 준비해서 보냈어
그러면서 이 엄마도 너 덕분에 다시한번 꺼내 읽어보고 있단다
우리 서로 공간은 달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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