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똘똘이

작성자
라파엘왕자보시오
2013-01-24 00:00:00
새하얗게 눈으로 덥여있던 운동장도 녹아내려 질퍽거리는구나~~~^*^
라파엘하고 공차던일이 무척아른거리지만 참아내기로 했어~~ ㅎㅎㅎ
왜냐면 공차기는 다시하면 되니까~
하지만 지금너의 귀한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거잖니..
차츰 낳아지겠지 하면서도 이제 너에게 주어진 그곳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아빠 엄마는 보고픔으로 느낄수 있을것같에~~
아마도 주님께서는 라파엘에게 고귀한 선물을 주시리라 생각도 해본단다
그게 무엇인지는 라파엘이 이미 체험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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