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김동희

작성자
♥예쁜누나♥
2013-01-24 00:00:00
아들 엄마야
기침은 안하는지 걱정된다.
맨날 달고살던 기침을 안들으니 그것 역시도 그립구나.
걱정안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
날 추운데.. 어떻게 잘 지내는지..
하루에도 몇번식 빈 너의 방을 바라보며 생각이 많이나고
입이 근질된다 어서 나와서 엄마가 잔소리를 할수 있게 해줘~♥
물론 나와서 잔소리 안하게 해 주면 더 좋고
사랑한다. 아들

아가 우리집 아가
내편지는 잘받았는지 모르겠다..
쓴다고 #50043는데 글세 너한테 카톡하고 그러는게 더 편해서 그냥 그렇게 쓴것 같네
이제 진자 몇일 안남았다
안왔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우리도 가고싶어서 여쭤봤었는데 면회는 일체 금지라하여 못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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