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아...보고프당
- 작성자
- 엄마가
- 2013-01-24 00:00:00
수림아..
일기예보처럼 오후부터 추워졌다.
엄마는 변함없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이러고..일하는중이당
이시간이 그래도 젤 한가한거 같아.
근데 오늘 한호가 뭘 잘못 먹었는지..계속 토하고.아팠대
근데 아빠는 낼 병원갈거라고그래서 당장 가야지 하고 보냈단다. 잘한거지? ㅎ
세한이랑 아빠가 다녀왔단다.
다행히 8시까지 여는 병원이 있어서..
닭뼈를 어디서 주워 먹었나봐..
주사맞고 약도 먹고와서는 쇼파위에 계속 누워인..
그러다가 토좀 하고
아까보단 훨 좋아진것 같은데...괜찮아질거라 믿어야지..
너볼때쯤이면 아마도 엄청 컸을거야
지금 들어올리기도 엄마는 버치다..
수림아..
우유는 사먹고 있니?
물도 좀 마니 마시고..하지 ㅎ
그리고 엄마가 그날 가는거 알지?
봉균오빠는 이미 내려와서..엄마가 가는데..아마 8시10분 비행기로 갈거야
네가 좀 기다려야 한다는...기다릴수 있지?ㅋ
이불이랑 무거운짐들은 박스에 담아서
일기예보처럼 오후부터 추워졌다.
엄마는 변함없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이러고..일하는중이당
이시간이 그래도 젤 한가한거 같아.
근데 오늘 한호가 뭘 잘못 먹었는지..계속 토하고.아팠대
근데 아빠는 낼 병원갈거라고그래서 당장 가야지 하고 보냈단다. 잘한거지? ㅎ
세한이랑 아빠가 다녀왔단다.
다행히 8시까지 여는 병원이 있어서..
닭뼈를 어디서 주워 먹었나봐..
주사맞고 약도 먹고와서는 쇼파위에 계속 누워인..
그러다가 토좀 하고
아까보단 훨 좋아진것 같은데...괜찮아질거라 믿어야지..
너볼때쯤이면 아마도 엄청 컸을거야
지금 들어올리기도 엄마는 버치다..
수림아..
우유는 사먹고 있니?
물도 좀 마니 마시고..하지 ㅎ
그리고 엄마가 그날 가는거 알지?
봉균오빠는 이미 내려와서..엄마가 가는데..아마 8시10분 비행기로 갈거야
네가 좀 기다려야 한다는...기다릴수 있지?ㅋ
이불이랑 무거운짐들은 박스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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