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믿고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신에게 부끄럽지않도록 마무리 잘하고 왔으면 좋겠다...

이상하게 Y반 평균 성적이 장난이 아니구나...
거기에 한숟갈 올렸겠지?

단기간에 실력이 확 오르리라고 기대하진않는다 다만
스스로 의지를 다지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각오를 확고히 하며
정확한 목표와 목적을 세워서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

스스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될 때가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하는 시점일지 모른다.

최선을 다하기보다...

진정 목표한 바를 성취했는지?
그 원했던 목표를 수정하진 않았는지?
단 일초라도 자신이 뭘하고있는지 잊고 있는것은 아닌지?

명심할 것
불만을 토로하기 이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보아야 한다.

누구나 다 최선은 다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
누구나 다 최대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