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픈 울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3-01-25 00:00:00
나영아 오늘은 우리 언니가 더더욱 보고 싶구나
선생님과 통화햇어. 너무걱정말고 남은시간도 알차게 보내길....
2월1일날 데리러 갈게. 맘먹고 갓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택배 보낼려고 햇는데 언니가 니기 만나러 가서 사준다고 보내지 말라해서 안보냇다
언니만나면 맛잇는거 마니 사달라고해 재영이하고 알앗지.
용승이 삼촌도 잠깐 들릴것 같구나 진즉 가고 싶어햇는데 엄마가 못가게 햇거든
우리언니 벌써 선물도 받앗다면서? 너를 마니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더구나
엄마도 선물 보낼까햇는데 만나믄 나영이가 원하는것 사줄려고 안보냇어. 괜찮지?
평상시에 사달란것 다 사주니까 서운하지는 않겟지? 가지고 싶은것 생각해나
퇴소하믄 다 사주께 ㅋㅋㅋㅋㅋㅋㅎㅎ
참 엄마 보고 싶다고 햇다메. 쬠만 참어 금방 데리러 갈게
^참는 자에게 복이 잇나이^ 이런 말도 잇잖아 ㅋ
너를 위해 식구들과 떨어져서 생활한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앗으면 좋겟네 ㅎㅎ
만나는 날이 얼마
선생님과 통화햇어. 너무걱정말고 남은시간도 알차게 보내길....
2월1일날 데리러 갈게. 맘먹고 갓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택배 보낼려고 햇는데 언니가 니기 만나러 가서 사준다고 보내지 말라해서 안보냇다
언니만나면 맛잇는거 마니 사달라고해 재영이하고 알앗지.
용승이 삼촌도 잠깐 들릴것 같구나 진즉 가고 싶어햇는데 엄마가 못가게 햇거든
우리언니 벌써 선물도 받앗다면서? 너를 마니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더구나
엄마도 선물 보낼까햇는데 만나믄 나영이가 원하는것 사줄려고 안보냇어. 괜찮지?
평상시에 사달란것 다 사주니까 서운하지는 않겟지? 가지고 싶은것 생각해나
퇴소하믄 다 사주께 ㅋㅋㅋㅋㅋㅋㅎㅎ
참 엄마 보고 싶다고 햇다메. 쬠만 참어 금방 데리러 갈게
^참는 자에게 복이 잇나이^ 이런 말도 잇잖아 ㅋ
너를 위해 식구들과 떨어져서 생활한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앗으면 좋겟네 ㅎㅎ
만나는 날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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