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처럼 찬란히 냇물처럼 드맑게~~

작성자
엄마야
2013-01-25 00:00:00
햇빛처럼 찬란히 냇물처럼 드맑게~~ 생일 축하해^^

아들 생일 축하한다. 열여섯이냐? 와우 많이 컸네
우린 26일 아침에 너 없어도 찰밥에 미역국 먹을거야
학원 들어가면서 "나는 생일도 없어졌네.."하면서 시무룩하게 말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염려마라 기도 많이 해주고 또 돌아오면 생일 축하 많이 해줄께

딱 일주일 남았는데 시험준비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끝까지 자세 바로 잡고 마무리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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