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아~~
- 작성자
- 엄마
- 2013-01-25 00:00:00
수림아..
오늘도 잘 일어나서 식사도 잘하고열공하고..친구랑도 잘 지낸거지?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 없었단다.
한호가 어제 병원 다녀온이후로도 계속 토하고...아침에 죽까지 끓여서
먹이려고 햇는데..전혀 입에 대지 않고눈만 감더라..
불쌍하고 걱정됐지만 늦게 출근했는데..
아빠가 전화 왔더라..걱정되서 다시 병원으로 고고 했다고..
일단 영양제 링겔 맞기로...
부디 다시 건강을 찾길 기도햇는데...
병원에서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고 아빠는 엄마보고 퇴근길에 데려오란다.
갔더니엄마를 보고 반가이 맞이하더라
살이 하루새 많이 빠졌어..얼굴도 핼쑥..배도 쏙..
다시 한호로 돌아온 모습..까불까블..꼬리 흔들면서 엄마차에 태웠다.
조수석에 앉혔더니..바로 잠들더라..
집에 도착하니..다시 쌩쌩..
배가 고픈지 사료찾아서 다니더라..밥을
오늘도 잘 일어나서 식사도 잘하고열공하고..친구랑도 잘 지낸거지?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 없었단다.
한호가 어제 병원 다녀온이후로도 계속 토하고...아침에 죽까지 끓여서
먹이려고 햇는데..전혀 입에 대지 않고눈만 감더라..
불쌍하고 걱정됐지만 늦게 출근했는데..
아빠가 전화 왔더라..걱정되서 다시 병원으로 고고 했다고..
일단 영양제 링겔 맞기로...
부디 다시 건강을 찾길 기도햇는데...
병원에서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고 아빠는 엄마보고 퇴근길에 데려오란다.
갔더니엄마를 보고 반가이 맞이하더라
살이 하루새 많이 빠졌어..얼굴도 핼쑥..배도 쏙..
다시 한호로 돌아온 모습..까불까블..꼬리 흔들면서 엄마차에 태웠다.
조수석에 앉혔더니..바로 잠들더라..
집에 도착하니..다시 쌩쌩..
배가 고픈지 사료찾아서 다니더라..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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