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아 오늘은 넘 기분좋은 하루엿겟구나? 기뻣지?
우리딸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지 오늘따라 세삼 느껴지는구나
항상 고맙고 사랑스러워. 어쩔땐 무뚝뚝하지만 항상 예쁘게 착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사랑마니받고 어느누구한테나 인정받을수 잇는 우리딸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이든다. 엄마가 욕심이 과햇나
무리한 생각은 아닌듯... 우리딸이 잘하고 앞으로도 잘할거니까..그치?
엄마가 편지또 늦게 썻지? 하다보면 꼭 늦네. 미안해
뽀시시하고 예쁜 우리 나영이 모습 빨리 보고 싶당~~~~
나영아 스키장 콜이지? 오키도키지? ㅎㅎㅎㅎㅎ
신나게 놀생각하니까 주체할 수 이 기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