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여기는 몽산포야~

작성자
14반 20번 준영맘
2013-01-26 00:00:00
오늘 하루는 어찌 지내셨는지?
또 테스트 봤겠네^^
수고햇고어제 아빠가 얘기한데로 엄마 아빠는 몽산포에서 캠핑중이야.
준영이도 지난번에 같이 왔었지?
그때보다 바람도 없고 날씨는 추워도 그리 쌀쌀한지 모르겠어.
준영이는 못봤겠지만 아빠가 새 텐트를 하나 더 사서 훨씬 따뜻하고 아늑하단다^^
우리 아들 나오면 함께 캠핑 가자꾸나~
지금은 저녁먹고 쉬는 중이고 평화롭고 좋구나.
우리아들 좋아하는 아침은 김치찌개 점심은 바베큐 삼겹살 야식은 김치라면 끓여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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