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용감하게 마무리를 잘하고 있는 수경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26 00:00:00
떠날 때는 웃으며 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울면서 전화했을 때 엄마는 마음이 아팠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은 아닐까 해서지 하지만 몇 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한편으론 기뻣단다. 이제는 마지막날을 몇일 앞두고 있구나.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 마무리하고 있을 수경아 엄마는 이제부터 너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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