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진에게
- 작성자
- 이상목
- 2013-01-26 00:00:00
지구 온난화 온난화 하면서 겨울이 겨울 같지 안고 따뜻하더니
올 겨울은 어찌된 일인지 추워도 너무 춥구나.
속내의와 목도리 없으면 출근하기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이다 보니
새벽에 자주 나가는 엄마와 허리가 안 좋은 아빤 너무 힘들구나.
우리 딸은 기숙학원에서 있으니 밖의 날씨완 관계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 ?
방학하기 전 강화도를 갔다오지 않았다면 올 겨울엔 우리 가족이 같이 보낸 적이 없었겠는 걸.
진덕기숙학원에서 오늘까지 딱 4주가 지났네.
소감이 어떻니?
생활해보니까 할 만 하지?
기숙학원에 가기 전과 지금 수진이는 어떻게 다른 지 한 번 생각해 보렴.
아빠가 기억하는 수진이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했던 걱 같았어.
공부함에 있어서 어떻게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해야하는 지를 물어보곤 했지?
아빠가 한 번 집어주고 가르쳐 준 것은 잘 하는데 스스로 하는 것은 힘들어 했어.
사실 남이 가르쳐주는 것은 잘 하는데 스스로 하기 싫어 했다고 봐야겠지?
그 때의 수진이 모습이고 지금의 수진이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
아빠가 항상 말하는 "절대적인 공부의 시간의 부족"은 해결된 것 같은데 아닌가?
수진이가 집에 돌아와서가 중요하겠지?
아빠 생각에 수진인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왜?
우리 딸은 특별하니까.
남들이 못하는 영재를 두 번이나 했고 아빠의 딸이니까.
또한 우리 수진인 특별하잖아.
네가 다른 아
올 겨울은 어찌된 일인지 추워도 너무 춥구나.
속내의와 목도리 없으면 출근하기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이다 보니
새벽에 자주 나가는 엄마와 허리가 안 좋은 아빤 너무 힘들구나.
우리 딸은 기숙학원에서 있으니 밖의 날씨완 관계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 ?
방학하기 전 강화도를 갔다오지 않았다면 올 겨울엔 우리 가족이 같이 보낸 적이 없었겠는 걸.
진덕기숙학원에서 오늘까지 딱 4주가 지났네.
소감이 어떻니?
생활해보니까 할 만 하지?
기숙학원에 가기 전과 지금 수진이는 어떻게 다른 지 한 번 생각해 보렴.
아빠가 기억하는 수진이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했던 걱 같았어.
공부함에 있어서 어떻게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해야하는 지를 물어보곤 했지?
아빠가 한 번 집어주고 가르쳐 준 것은 잘 하는데 스스로 하는 것은 힘들어 했어.
사실 남이 가르쳐주는 것은 잘 하는데 스스로 하기 싫어 했다고 봐야겠지?
그 때의 수진이 모습이고 지금의 수진이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
아빠가 항상 말하는 "절대적인 공부의 시간의 부족"은 해결된 것 같은데 아닌가?
수진이가 집에 돌아와서가 중요하겠지?
아빠 생각에 수진인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왜?
우리 딸은 특별하니까.
남들이 못하는 영재를 두 번이나 했고 아빠의 딸이니까.
또한 우리 수진인 특별하잖아.
네가 다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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