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27 00:00:00
오늘이 학원에서 맞는 마지막 일요일이네?
잘 하고 있지?^^어쩌면 지루하고 힘든 한달이었겠지만 그리고 너무도 긴 한달이었겠지만 아마도 네게 가장 피와 살이 되는 한달이었을거라 믿는다.
듣는 바로는 기숙학원에 가지않은 친구들도 너와 별다르지않은 하드한 스케줄이더구나.하지만 질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었을거고 마음가짐에 가장 큰 차이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당연 우리 아들이 윈 이지^^
며칠남지 않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네가 며칠만 기다리면 얼굴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니 엄마맘이 설레인다^^

학교가 2월1일 개학이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