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일 남았네

사랑하는 아드님
어제는 저녁에 호원이와 통닭을 시겨 먹었다
엄마는 토요일인데도 논산시 1년간 업무계획보고를 한다고 하여 출근을 하고 아빠는 주간 근무라 츨근을 하고
호원이 혼자서 집에 있었다
그래서 저녁에 통닭이 먹고 싶다고 하여 통닭을 먹으며 네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아드님이 있으면 닭한마리로는 부족할텐데
덕분에 엄마 아빠까지 #47580있게 먹었다

아들아 어제 선생님하고 통화를 했어요
이제 마무리를 잘하고 마지막 시험만 남겨 놓았으니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이제 재시험은 그만하자

수업을 따라 갈수는 있다고 하니
다만 한가지 네가 하고자 하는 의욕과
우리 긍정 선생님이 다음에 다시하면 되지 하는
안일한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할수있다는 생각보다 다음에 하면 되지
하는 나태한 생각을 버리고
이제 마지막 시험은 두번의 기회가 없으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었으면 한다

과목별 시간 배분을 하고 시험 보기전 최소 3회독(세번을 읽겠다)을 하고
시험에 임하기 바란다

이제는 성과를 내야지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 부모님들이 많다
하루에 보통 40여건이 된다
그중에 보면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아
그래도 우리 아드님은 효자라 몸은 너무 건강하니 얼마나 다행이니

민원아 인터넷을 못하고
텔레비젼을 못보고
휴대전화가 없으면 못살것 같아지
하지만 살아보니 어떠니 아무렇지 않게 살수 있지
세상사가 모든것이 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