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14반22번태용맘
2013-01-27 00:00:00
어제 선생님과 아빠가 통화하셨던것 같구나. 하루 일찍 퇴소하는 것 조차 학교생활의 연장이라 허락하기 어렵다는 즉 빈 틈을 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니 그 곳이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구나. 그러먼서 드는생각은 엄마가 참 수험생 부모로서 아들 안스러운 생각만 했지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며 독하게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감성에만 의존했던것 같더라. 돌아오면 우리함께 고민하고 힘차게 같이 고생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