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27 00:00:00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네
방학숙제는 잘하고 있니?

아빠는 유미가 보고싶다고 매일 난리다 ㅋ
편지도 안쓰시면서
시간이 안가는듯 참 빨리도 간다 그치~~~
엄마만 그런가?

어찌됐든 이번 방학은 유미한테 참 큰 경험이지 아니었나
엄마는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담주에 오면 우리 많이 많이 이야기하자

유림이가 오늘 언니가 보고싶다고 얘기하더라
ㅎ ㅎ 유미도 동생보고싶지?
유림이 땜에 유미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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