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보고픈 아들에게

작성자
어무이가
2013-01-28 00:00:00
지금쯤이면 우리아들은 꿈나라에 잇겟구나~
엄마는 아빠랑 동네 제사집가서 술한잔하고 와서 잠자고 일어나니까 지금 시간은
새벽1시5분이네.
출출해서 라면끓어 먹을려다 계란 삶아먹을려고 삶고 잇는중..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날씨가 다른때보다 더 추운것 같은데 우리아들은 어땟니?
재영이한테 갈려고 엄마 미용실가서 블링 블링햇다오
안해도 이삔디 너한테 더 이삐게 보일려고 거금들어서 햇다 ㅎㅎㅎㅎㅎㅎ
어이 오빠 항상 말햇듯이 끝마무리 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햇지?
말안해도 알아서 잘하길.......
일일이 엄마가 다 말해줄순 없는것 우리회장님은 잘 알지요?
몸건강하고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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