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어무이가
2013-01-28 00:00:00
지금쯤 나영이는 콜콜 자고 잇겟구먼.지금 시각은새벽1시30분이네
술한잔하고들어와서 자고 일어나니까 이시간~~~~
잠이 안와서 너에게 이렇게....
엄마가 민영이한테 전화해서 나영이한테 편지 보냇냐고 물어보니까 월요일에
보낸다고 하드라. 엄마가 민영이한테 느그들은 우리 나영이 한테 뒤졋다고 하니까
웃고 잇드라. 나영이가 나오면 가만히 안둘거라고 엄마가 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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