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쯤 많이 적응했을텐데..

특강반 종료일도 앞으로 일주일 밖에 안남구나.
개학과 동시에 중학교 졸업 그리고 고교입학이 예정되어 있단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의 선상에 서는 거란다.

50일간의 학원 수강이 앞으로 고교생활에서 큰 밑천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길게 3년 동안 자신에게 더욱 채찍을 가하고
부족한 과목에 대해 더욱 분발을 해야한다.
학원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줄 수는 없을 거야
자신에게 취약한 점이 무엇인지 또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하고
공부습관을 바르게 잡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한 거란다

아빠가 보는 세상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