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효경아

작성자
엄마
2013-01-28 00:00:00
잘 지내고 있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며칠 안남았네.
어제 제사 였는데 친척들이 효경이 어디 갔냐고 왜 안오냐고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난리들이다. 물론 할머니는 우리 효경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날 지경이시라는구나.
목요일에 데리러 가야 하는거니? 아니면 토요일에 델러 가면 안되는 거니?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마무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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