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어제 네목소리...
얼마나 반갑던지...참 행복했단다.
금새 기운 다운된 목소리로 변햇지만졸리다고? ㅎ
맞아맞아 잠만보 김수림이가 얼마나 졸릴까 싶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렴..
이번주부터 개학하는 학교가 많아서 중간에 퇴소하는 친구들도 많은것 같던데..
수림인 끝까지 그곳에서 운영되는 대로 하렴..
재미있게 놀고 있다는 말이 엄마는 기쁘더라..
그만큼 잘 적응한다는 말이니까..
공부를 놀이로 바꿔서 즐긴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을거야..
공부란 것이 늘 학생들에겐 스트레스의 주범이니까 말야..
어른들도 마찬가지지..
하지만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울딸은 엄마딸이라서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