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딸 민경에게 7

작성자
김민경맘
2013-01-28 00:00:00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린다.
우리딸 만나는 날을

잘지내고 있지?
어제 민경이 목소리 들어서
맘은 얼마나 들뜨고 기뻤는지 ^^

민경이 목소리가 밝고 명랑해서
"잘지내고 있구나" 하고 많이 안심되었어

어린 너를 멀리보낸곳 같아
가슴 한쪽은 너를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또 한쪽은 미안하고 안스러움이 많았는데
민경이 하이톤 목소리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