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은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29 00:00:00
수진아 오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더라.
아 어제인가.. (지금은 29일 새벽0시 4분)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인지..
우리 수진이 빨리 보고싶다.ㅎㅎㅎ
이제 며칠만 있으면 집에 온다.
먹고 싶은 거 다 적어가지고 와...
김치볶은 것 초밥 삼겹살 또 뭐 있으면 생각해놔 알았지?
집에서도 수진이가 없으니까 삼겹살을 구워먹지도 못했어...
우리 다 같이 구워먹자...
엄마가 아빠랑 토요일에 9시까지 갈께..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하는 예쁜 딸을 엄마가 너무
아 어제인가.. (지금은 29일 새벽0시 4분)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인지..
우리 수진이 빨리 보고싶다.ㅎㅎㅎ
이제 며칠만 있으면 집에 온다.
먹고 싶은 거 다 적어가지고 와...
김치볶은 것 초밥 삼겹살 또 뭐 있으면 생각해놔 알았지?
집에서도 수진이가 없으니까 삼겹살을 구워먹지도 못했어...
우리 다 같이 구워먹자...
엄마가 아빠랑 토요일에 9시까지 갈께..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하는 예쁜 딸을 엄마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