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작성자
아빠
2013-01-29 00:00:00
유나야
오늘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영상의 기온으로 이제 서서히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가 싶다.
하지만 또 언제 시샘을 내어서 옷깃을 여미게할지 무척 걱정돼.
엄마는 걱정이 되었는지 수시로 전화가왔었어.
어제 오빠가 제주도여행 가는데 용돈도 주었다고 나한테 자랑을 하면서 다금바리 먹고오겠다는구나.그래서 많이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추억여행 되라고 했어.
머리식히는 글이다

연령대별 여자
10대 : 이쁜여자
20대 : 성형해도 한듯안한듯한 여자
30대 : 젊어서 놀고 할짓안할짓 다했는데 시집잘가는여자
40대 : 골프치고 놀거 다 노는데도 자식이 명문대 가는 여자
50대 : 남편복 자식복에 재산복까지 있는 여자
60대 : 남편하고 금슬좋은여자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어느날 지하철에 앉아계신 80대 할머니들 말씀을 듣고있었다.
할머니 말씀....이쁜것 소용없어 어차피 허혀지니까...뭐니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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