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딸^^

작성자
아기펭귄
2013-01-29 00:00:00
오늘 하루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잘 지내고 있겠지?

어제부터 언니 개학이라 엄마도 바짝 군기잡혀서 일찍일어나 새벽밥하고 있다~

네가 돌아오기전에 너보다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우리의 생활습관을 고쳐야할텐데라며

고민했는데 저절로 해결된듯하네^^

점수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이 네 점수들을 보며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실컷 칭찬해주고싶어 보지않아도 네 특유의 근성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짐작이가고...

이렇게 가능성이 많은 우리딸을 엉마가 기다리지 못하고 채근하고 힘들게 했던 점 사과할게

엄마도 역시 평법함 부모라서 너를 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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