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야...
잘지내는거지.?
한달이 지나가는구나
항상 집에만 있다가 처음 떨어져있으니 마음이 우울하였는데
이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단다
이런 기회를 줄수있고 너는 이기회를 한번 더 도약할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니
아빠는 기쁘구나...

민선아 엄마도 잘지내고있고 형준이도 아빠회사 현장에서 2주간 고생하더니
무릎끊고 빌더구나..
공부할수있게 해달라고....
지금은 너처럼 6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너처럼 똑같이 시간을 짜서 열공하고있단다.
그녀석한테는 좋은 경험이고 계기가되고있지.

민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