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29 00:00:00
사랑하는 울 아들...
오늘도 열심히 생활했겠지? ^^
엄마는 네가 곧 나온다는 사실에 설레이면서도 걱정이 앞서는구나..
학원에서 해준것만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해줘야 하는 숙제로 마음이 무겁다..ㅋㅋㅋ
오늘 종합시험 봤던데..이번에는 재시험도 못보는데..잘 치루었는지...
네가 그곳에 간 목적을 잘 이루었으리라고 믿고 집에 와서도 며칠만에 무너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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