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

작성자
엄마
2013-01-29 00:00:00
안녕~~ 내 아들.
잘지내지? 보고싶다.
우선 담임쌤과 통화해서 학교 일정은 잘 조절했다 그리고 동창회비랑 반창회비도 오늘 입금했고 체험학습 결과 보고서도 엄마가 알아서 적당히 쓸테니까 걱정말고......크~쫌 걱정은 된다 너만큼 잘쓰지 못할테니까.
상준이가 기숙학원에서의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너가 이제는 많이 적응이되서 잘지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엄마가 걱정할까봐 그냥 하는소린아닌지? 선생님께 상담신청했는데 아직 연락이없네 바쁘신가보다 홈페이지에 보니까 퇴소하는 아이들의 날짜가 제각각이라 학원분위기가 어수선 할것같던데 우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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