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딸~

작성자
아기펭귄
2013-01-30 00:00:00
어제도 단어 만점맞아주시고^^ 생활면에서도 흐트러짐없이 잘하고 있으리라 믿어

요즘 날씨가 많이 풀어졌더라

이제 슬슬 집에 올 준비도 시작하겠네

고모한테 임팩타민 주문하려다가 네게 보냈던 영양제 생각이 났어

잘 챙겨먹었니? 혹시 잊었어도 걱정말고 네 짐 잘 챙기고...

언니도 방학때는 잘 안챙겨먹더니 개학하자마자 할일이 산더미 처럼 쌓이니까

몸생각하는지 스스로 챙겨먹더구나

가져간 용돈내에서 생활하고 간식도 거의 안보냈는데

투정없이 주어진 여건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거 고맙다

엄마친구들한테 간식으로 아몬드랑 피스타치 약간 보냈다고 했더니

네가 좋아했겠냐며 웃더라^^ 엄마표 건강간식 그래도 좋았징?

아빠가 감기몸살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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