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소식

작성자
아빠
2013-01-30 00:00:00
유나야1
오빠가 지난주에 면접을 보았는데 이달 말일쯤 결과가 발표될거라고 햇는데 어제(29일)
합격해서 정직원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단다.
우리가족의 경사이며 오빠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결과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유나도 그곳에서나마 오빠의 정직원합격을 마음속으로 축하해주기 바란다.
엄마는 제주도에서 즐겁게 보낸다고 문자가 왔어.
오늘도 글은 계속된다.

엄마와 딸이 단 둘이서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딸을 학교보낼때 매일 정성스럽게 머리를 묶어주고 일을하러 갔습니다. 딸을 혼자 키우려 부단히 노력했지만 혼자서는 무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돈을 많이 벌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침등교하기전 딸의 머리를 묶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