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이겨내준 내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30 00:00:00
유난히 길게느껴지는 겨울인것같다
한달간 잘견뎌내고 적응잘해준 내아들
장하고 고맙다
결과가 어쩌하든 그곳생활에 잘이겨준것도 너무장하고 고마워
이젠 마무리 할시간이네
정들었던 친구들과도 안부잘전하고 좋은 결실맺어 다시볼수있도록
하고 오렴
그동안 밤낮으로 널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하고
우리아들 인생 한페이지에 모셔야할 감사한 분들이잔아

이제 정리하고 집에오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