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3-01-31 00:00:00
채야.
정말 잘 해냈다.
우리 예쁜 딸.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긴머리의 조그만 얼굴의 민낯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아닐까한다.
선행학습을 어느 정도 했는가보다는 5주 동안 얼굴을 보지 못한 우리 예쁜 채가 어떻게
성장했는지가 더 궁금하단다.
마무리 잘 하고 물건은 작은 것부터 잘 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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