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당

작성자
양병천
2013-01-31 00:00:00
딸래미 힘들었지 ?? 고생 많았어..5주동안 정말로 고생 많았어.. 딸래미가 없는 동안 히안하게도 지구도 잘 돌고 있었고.. 기차도 비행기도 제 시간에 잘 오고 잘 가고 그랬어 ㅋㅋ..
아빠가 내일 2월1일 1시에 데릴러 갈께..아빠랑 맛있는거 사먹을까? 아빠도 밥 안먹고 갈텐데..
울 딸래미 넘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스스로에게 스스로를 볼 수있는 시간이었길 바래본다..결국 인생은 자기 혼자의것이고 남은 조연에 불가해.. 주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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