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31 00:00:00
안녕?

엄마는 드디어 개학이다ㅋ
그 좋은날이 다 갔다.
글구 2013년도
어찌어찌하다보니 1개월이 지나고 11개월 남았다.
시간이 엄청 빠르지?
울 미지는 더 빠르게 느껴지겠지?
목표가 있으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것 같단다.
엄마가 지난세월 돌이켜보면
한가지 목표를 향해
아무걱정없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었다는 그시간이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지는 지금 힘든데 엄마는 웬 소리?

이담에 돌아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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